[안희경의 내일의 세계] 세계 지성에게 10년 생존 전략을 묻다.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 인터뷰 내용
🤔 생각하기
인터뷰어의 이름을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늘부터의 세계" 작가셨다.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기사다. 지금의 팬데믹과 이전과의 다른 점, 그리고 새로운 경제 체계와 그로인해 발생하는 위기에 대한 이야기등등
세계인의 정보를 장악해나가고 있는 기업들이 무섭다. 소셜 네트워크의 헌금 기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
경제학자가 말한 것처럼, 적절한 규제와 그리고 복지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요즘도 여러 매체를 보면 삶이 풍족한 아이들은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 원격수업을 하는 것만 빼면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집에 학생이 없는 내가 봐도 절실히 느껴졌다.
곧 전국민재난 지원금이 들어온다는데 전국민을 주지 말고 피해 계층에 중점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정말 많이 보인다. 나 또한 동의하는데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다가 경기도는 전국민을 주기 위해 경기도 자체가 상위 20%에게 재난 지원금을 따로 준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경기도민이 아니지만, ?? 물음표가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