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라, 의미 없이
2021-10-22
📝 요약
- 영화 <그래비티> 칼럼
🤔 생각하기
그래비티가 개봉한 해의 작성된 칼럼이다.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개봉했는데, 이때 친구들이나 집에서 혼자, 영화를 생각없이 후루룩 보곤 했다. 그래서 그래비티에 대한 인상은 "와 ~ 우주,, 신기하다! 무중력은 어떻게 찍은거지?"하고 단순히 생각했다. 물론 최근에는 영화를 잘 보지 않지만,, 여전히 저 수준에 감상에 머물러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었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영화를 뜯고 씹고 맛볼 수가 있구나. 하고
글에 나온 삶의 의미에 대해선 인간은 왜 존재하는지 알고 싶어요 영상이 생각났다. 존재라는 것은 이미 주어진 것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김상욱 교수가 말한, 죽음이 default이고 살아있는 것이 특수한 상태라고 한 것도 생각났다.
그래비티를 꼭 다시 감상해보고 삶에 대해서도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