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대의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 요약

원문

  • 지난 수십 년간 자바스크립트 생태계를 회고하며 구분한 4가지 시대 이야기

🤔 생각하기

  • 지금 4가지 시대를 회고하는 이유는 미래를 알아보기 보다는 과거로부터 관점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얻고자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옳고 그름을 바꿀 때 글에 생각났던 영상이 또 다시 생각났다.
  • 초반에 관리자가 .NET을 사용하길 원했고 네이티브 앱처럼 느끼길 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번에 .NET을 썼을 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UpdatePanel 이라는 Ajax 기반 기능을 사용했는데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은 앵귤러를 찾아냈다. 나는 그냥 단순히 시키는대로 UpdatePanel로 페이지를 감싸기에 급급했었다. 저런 자세를 가져야겠다.
  • 어떤 프레임워크의 철학이 마음에 들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철학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다. 요즘엔 많은 도구들이 공식 문서에 해당 기술의 철학을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식 문서를 잘 읽어보자.
  •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모르고 지나온 것도 많지만 알게 모르게 역사의 흐름 속에 내가 살아왔구나를 느꼈다.
    • Ajax, 모바일 앱이 등장하는 것과 SPA, SSR 등...
  • 중간에 교훈 이야기 중에 URL 기반 라우팅은 기본이라고 되어 있었다.
    • 예전에 한 면접에서 SPA에 왜 History API를 사용했냐고 이유가 뭐였냐는 질문에 나는 웹을 사용할 때 당연히 앞으로 가든, 뒤로 가서 페이지를 탐색하는데 그런 기능이 없다면 이상하게 여겨질 것 같다고 답했다.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 마지막 문단에서 "우리는 매일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의 단편화 시대를 지나고 있다." 라는 말을 했다.
    • 이 단편화된 조각들이 다 맞춰져서 언젠간 궁극의 프레임워크가 나타나게 될까?
  • 해당 블로그는 다른 글들을 통해 들어가본 적이 있다. 왼쪽에 나오는 픽셀 아트 덕분에 기억이 났다. 정말 잘 그린 것 같다. 이런게 먼저 눈에 들어와서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