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명함, 인맥 다 사라집니다 직장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세 가지

📝 요약

회사와 밀당을 해라. 가족은 사랑해야 될 대상이지 밀당의 대상이 아닌데 반대로 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을 사랑하고 회사랑 밀당을 해라. 회사는 근로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내가 해줄 것을 해주고 받아야할 것을 받으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근로자에서 사업가로 거듭날)를 근로자일 때 해라.

  • 밥벌이언 써포터즈, 정선용 작가가 직장인에게 전하는 조언

🤔 생각하기

  • "회사를 사랑하라"는 꼰대적인 마인드, 직장 생활 전에도 그리고 다니면서도 누군가에게 들어보았다. 하지만 여기서는 왜 가족과는 밀당을 하고 회사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지적을 해주었다. 대부분은 직장인이 회사를 짝사랑하는 것처럼 보인다.
  • 제목에서 나오는 "월급, 명함, 인맥 다 사라집니다"에 대한 내용은 요즘 절실히 느낀다. 나는 명함, 인맥이라는 것에는 뭐가 있을 건덕지도 없는 짧은 첫 직장생활을 그만두었지만 첫 번째 월급이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그만두고나서야 알게되었다. 이 부분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쉽사리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나중에 취업을 하고 나서도 여기 나온 조언처럼 보이지 않는 명함을 만들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