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
📝 요약
🤔 생각하기
- 내가 생각하던 부업이라 하면, 어렸을 적에 이모와 이모 친구가 함께 인형 눈알을 붙이고 볼펜 뚜껑을 끼우던 일이 생각이 난다.
- 그때 나는 부모님께서 멀리 가셔서 동생과 함께 맡겨졌던 상황이었는데 그게 놀이인줄 알고 재밌게 따라 했던 기억이 있다.
- 그 시절의 부업과 지금의 부업은 많이 다른 모습이다.
- 유튜브, 주식, 투자, 블로그 등등
- 어젯밤 일본의 버블 경제에 관한 다큐를 보았는데 댓글에 다 '우리나라의 미래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여기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물론 결은 다르지만...
- 내 주위에 부업을 하고 있거나 부업을 시작하고 그걸 본업으로 하려는 계획을 가진 사람이 몇있다.
- 근데 그들 모두 생계 문제이다. 금전적인 문제나 현재 직업을 평생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 나중에 일본처럼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글에선 2035년이라 했지만...) 시간은 빠르기에 우리나라도 야후 재팬같은 대기업이 부업 인재를 적극채용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 거기에 맞는 인재상이 되려면, 즉 그 시대에도 먹고살려면... 그때까지 내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는 여정의 시간은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연결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