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CJ는 왜 손을 잡았을까?

📝 요약

  • 네이버와 쿠팡의 경쟁구도
  • 네이버와 CJ가 지분 교환을 하게 된 배경

🤔 생각하기

  • 최근에 운동하며 모 팟캐스트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을 들었다.
    • 방송은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의 멤버십은 별로 자신들에게 메리트가 없다는 내용이었다.
      • 나도 몇달 무료 쓰다가 모르고 이번달 결제를 하게 되었는데 네이버 쇼핑을 많이 하는 나로써는 좋긴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은 또 결제를 해야하나?하고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 그러고 2월말에 티빙과 제휴를 맺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3월 1일인 지금 아무런 말이 없다..
      •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네이버쇼핑을 많이 하는 사람과 이 티빙을 기다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 그렇기에 이 아티클에서 지분 교환을 하게 된 것이 정말 적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네이버는 이커머스 시장은 "물류"가 중요하고, 또 CJ와의 지분 교환으로 콘텐츠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전략이었고
  • 쿠팡 또한 아마존을 모방하며,,물류는 예전부터 착착 준비하고, 쿠팡플레이로 OTT시장에 진출했다.
    • 완전 맞대결이라 생각하는데...
      • 최근에 NBA경기는 어디서 라이브로 볼 수 있을까?하고 구글링하니 불법경로로 보는 사람도 많고 이것저것 많이 나눠져있는걸 보았다.
      • 그래서 쿠팡플레이가 NBA나 MLB 중계도 강화할 것이란 계획에 이 대결이 더 흥미진진해지게 느껴졌다.
  • 여기도 나왔지만 결국엔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 멤버십을 통한 락인으로 계속해서 그 회사 서비스를 쓰게 된다는 것
    • 나도 네이버 페이가 간편하고 적립포인트 중독으로 다른 데서 안사고 꼭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하게 되는 경험이 있다.
  • 여기서 개발자의 몫은..또 다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
    • 그래서 it업계에서 개발자를 많은 연봉으로 모셔간다는 기사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나 보다.
    • 그 안에 포함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연결고리